-
줄어들지 않는 음주운전…30건 적발 뒤 일주일만에 39건 단속
음주운전에 따른 인명사고가 증가하면서 경찰이 강력한 단속에 나섰지만 술을 마시고 핸들을 잡는 운전자는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충남 천안의 한 대로에서 경찰관
-
"이 XX, 생긴 게 왜 그러냐" 음주운전 적발 여경에 욕한 50대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음주운전에 적발되고도 여경에게 여성비하 욕설까지 한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대리 부르려고 車 옮긴 것"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
간부급 경찰이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하다 사고 내 적발
간부급 경찰관이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 20분경 광주광역시 동부경찰서 소속
-
현직검사, 음주측정 거부 후 또 음주운전…대검 감찰 착수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뉴스1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난 현직 검사가 2주 사이 또다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대검찰청은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로 감찰에 착수했다.
-
성매매∙음주운전 이어 노상방뇨까지…서울 경찰 왜 이러나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A 경위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
-
"치매 母 간병" 음주운전하고 선처 호소한 이루…집행유예 확정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이루가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상습
-
매크로 ‘수당 루팡’에 금품 수수, 근무시간 음주운전… PK 공직기강 해이 심각
부산시청 전경. 사진 부산시 자동 반복 입력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 퇴근 시간을 136회 조작하는 수법으로 초과근무수당 350여만원을 부당하게 챙긴 부산시 공무원 A씨. 그는
-
출동한 경찰동료 폭행하고 음주운전…“의무위반 행위 가중처벌” 경고
윤희근 경찰청장. 연합뉴스 술에 취해 출동한 동료 경찰을 폭행하거나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등 경찰의 비위 행위가 잇따르면서 기강이 해이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전국 경찰조직의
-
'민주 영입인재' 김구 증손자, 장교 때 음주운전 400만원 벌금형
더불어민주당 총선 영입 인재인 김용만(37)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4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 이사는
-
음주운전 경찰, 가드레일 들이받은 뒤 시민신고로 붙잡혀
현직 경찰관이 3·1절 연휴에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 경찰은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
-
대낮 오토바이 음주단속 현장 보니…"뭐요, 왜요" 일단 달렸다
지난 19일 구로역사거리에서 경찰관들이 오토바이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장서윤 기자 “낮에 왜 음주 단속을 해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역사거리에서
-
만취해 상가로 돌진 여친 대신 "내가 했다"…남친의 어긋난 사랑
지난달 29일 오전 충북 진천군에서 20대 여성 음주 운전자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현장 모습. 사진 충북경찰청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2
-
음주단속 피해 차 버리고 달아나면 더 불리…결국 구속 [영상]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차를 몰아 달아난 후 차를 버리고 지인의 집에 숨었던 60대가 구속됐다. 의정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
[르포] "순찰차 없다고 방심했다간…" 낮술 운전 헬기가 잡는다 [영상]
17일 오후 경기 이천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 200m 상공에 뜬 경찰 참수리 헬기(KUH-1P-B)에서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 중입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
-
경찰, 3·1절 폭주족 단속…난폭·음주 등 전국서 531건 적발
경찰 단속 영상 캡처. 사진 경찰청 전국에서 3·1절 폭주족 등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531건이 적발됐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밤부터 1
-
"모친 치매" 선처 호소한 이루…'음주운전·바꿔치기' 법정 다시 선다
음주운전과 함께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지난해 6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치
-
'피의자와 성관계' 검사 해임…음주운전은 3번 걸려야 잘렸다 [역대 검사 징계史]
현직 검사 신분으로 4·10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수위원, 김상민 대전고검 검사가 법무부로부터 각각 ‘해임’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으면서 검찰의 과
-
새벽에 음주 걸린 뒤 밤에 또 만취운전…60대 항소심 감경, 왜
새벽에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고도 같은 날 밤 재차 만취 상태로 운전한 60대가 항소심에서 감경받았다. 17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
-
순찰차 박고 도주한 BMW…무면허로 음주운전한 불체자였다
순찰차. 연합뉴스 무면허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불법체류자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
-
'운전자 바꿔치기' 이루, 항소심서 "치매 모친 지극정성 간병"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출근은 늦게, 퇴근은 20분 일찍…울산 공공기관 '불량근무' 백태
울산광역시 청사 전경. 연합뉴스 울산시 감사 자료 캡쳐. 자료 울산시 울산상수도사업본부 소속 직원 81명은 2021년부터 3년간 등산 브랜드 판매점에서 등산화 등 물품을 여러 개
-
음주 측정 0% 나왔는데 횡설수설…수상한 車 뒤지니 '이것' 나왔다
김지윤 기자 음주 측정 중이던 차량에서 마약이 발견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50대 A씨와 30대 B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
-
광주→전북 광란의 도주극 50대…경찰, 실탄 쏴 타이어 명중
뉴스1 경찰이 실탄까지 발포하면서 50분가량 추격전 끝에 도주차량 운전자를 검거했다. 28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5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